한 줄 정의
캐노니컬 URL(Canonical URL)은 내용이 같거나 비슷한 여러 URL 중에서 검색엔진에 "이 주소를 기준으로 평가해 달라"고 지정하는 대표 주소입니다. HTML head의 rel="canonical" 태그로 선언하며, 흩어진 링크·평가 신호를 대표 URL 하나로 모아줍니다.
언제 필요한가요?
같은 콘텐츠가 여러 주소로 접근 가능한 상황이라면 언제나 필요합니다.
- 추적 파라미터가 붙은 URL (?utm_source=... 등)
- 정렬·필터 파라미터로 늘어나는 목록 페이지
- 같은 글을 다른 채널에 재발행한 경우 (원본 지정)
- http/https, www 유무 등 주소 변형
적용 원칙
모든 페이지에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캐노니컬을 기본으로 두고, 변형 URL들은 대표 URL을 가리키게 합니다. 주의할 점은 캐노니컬이 "요청"이지 "명령"이 아니라는 것 — 내용이 실제로 다르면 검색엔진이 무시할 수 있습니다. 재발행 콘텐츠는 배포처에서 원본으로 캐노니컬을 걸어줘야 평가와 AI 인용이 원본으로 돌아옵니다.
예시로 쉽게 이해하기
같은 글이 blog.example.com/post-1, blog.example.com/post-1?utm_source=news, 그리고 재발행된 브런치에도 있다고 해볼게요. 셋 모두에 원본 URL을 캐노니컬로 지정하면, 흩어질 뻔한 링크와 평가가 원본 하나로 모입니다. 대표 주소를 정해주는 명찰인 셈이에요.
AEO 시대 활용 전략
- 1모든 페이지에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캐노니컬을 기본 설정하세요.
- 2외부 재발행 시 배포처에 원본 캐노니컬(또는 원본 링크 표기)을 요청하세요.
- 3AI가 인용하는 URL이 파라미터 붙은 주소라면 캐노니컬 정비 신호로 받아들이세요.